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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이미소씨의 안습헤어와 화장


■ 이미소도 모르는데, 왠 이미소의 백댄서가 실시간 검색어에 나오냐?

갑자기 화제의 검색어에 이미소 백댄서 라는 단어가 올라오기 시작해서 의아했습니다.
이미소도 모르는데, 왠 백댄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위대한탄생에서 이미소라는 출연자의 백댄서를 했던 한 여인네의 신분을 밝히기 위해 난리가 났었더군요.

씁쓸한 도니생각(s911.net) 기분나쁜 몇마디 적겠습니다.

■ 위대한 탄생? 넌 왜 엉뚱하게 유명해지니?
저는 개인적으로 '슈퍼스타K의 짝퉁같다'라는 생각에 위대한 탄생을 잘 안봅니다. (뭐 슈스케도 외국의 오디션프로그램을 모방한것이지만....)
기껏해야, 위대한 탄생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라고는 '방시혁이란 사람이 독설작렬했다'라거나, '김태원이 개념발언 많이 한다' 정도 였죠.

그런데 실시간 검색어를 보면서, 위대한 탄생을 안 볼수 없게 만들더군요.

그래서 본 후 느낌 ? 
출연자들의 꿈을 가지고 장난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네요.
방송에 출연한 출연자들로 유명해지기보다 백댄서때문에 유명해지는 방송?? 어이가 없고 약간의 화도 났습니다.

■ 방시혁 회사의 아이돌 지망생?
위의 사진에서 이미소씨의 산발헤어와 안어울리는 화장 보이십니까?
이미소씨가 무대의 주인공으로 보이시나요?
의상 헤어등을 책임지는 사람은 실수 또는 무능력으로 주인공을 저렇게 만들어놨다고 칩시다.  화면으로 볼때 눈이 한쪽으로 쏠리며, 주인공이 거치장스럽게 느껴지는데, PD는 무슨생각을 하고 있었을까요?

문제는 백댄서 조규원씨가 그냥 일반 백댄서가 아니라 심사위원 방시혁이 대표로 있는 기획사의 아이돌 지망생(곧 데뷔를 앞둔)이라는 것입니다.

혹시 월드컵 녀들을 기억하십니까?
그중의 원조격인 '미나'는 순수한 월드컵녀라기보다 기획사와 몇 언론이 손발이 맞아 띄워준 케이스에 가까웠지요.

백댄서가 방시혁회사의 아이돌지망생이라는 것을 알고, 미나가 떠오른것이 도니의 오버센스였을까요?

■ 출연자의 꿈을 짓밟지 말아주세요.
이런 생각이 저의 오버센스라면, 오버센스 하는김에 몇마디 만 더 하겠습니다.
위대한 탄생에 나온 출연자는 분명 그 순간 만큼은 자신이 주인공이라 생각하며 무대에 오를 것입니다.
그리고 위대한 탄생의 PD라면 그런 출연자의 꿈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의무도 있구요.

이번 이슈가 기획사의 의도가 아니었기를 바랍니다.
이번 이슈가 방송사PD의 암묵적인 동의나 의도가 없었기를 바랍니다.

만약 그렇다면, 이런식으로 출연자들의 꿈을 짓밟지마시고, 차라리 조규원씨를 출연자로 내보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슈스케의 짝퉁 위대한 탄생이 살아남을 길입니다.


- 덧붙이는 글
자본주의사회에서 대중을 더 자극하는 코드가 살아남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현상일수도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제가 보기에도 방송에 나온 백댄서 조규원양은 남성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외모와 몸매더군요.
하지만, 달리 PD입니까?  해당 프로의 PD정도 되시려면 출연자에 대한 기본 예의는 지켜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출연자가 주인공은 못되더라도, 걸리적거리는 존재로 비춰지지는 않게 했어야 합니다.)
 

눈에 띌수 밖에 없는 백댄서의 외모와 몸매(방시혁회사소속의 아이돌 지망생)

Posted by 도니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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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3.15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s911.net BlogIcon 도니생각 2011.03.15 2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짝퉁이라는 표현을 지금 읽으니 제가 생각해도 심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절대로 '위대한 탄생'을 폄하할 의도는 없었구요. 개인적으로 PD가 저런 의도를 몰랐을리가 없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화가 났습니다.

      도대체 뒤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눈에 보이게 백댄서를 띄워주고, 출연자는 안중에도 없어보여서요.

      정말 프로그램이 잘되려면 출연자들에 대한 예의가 지켜져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지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