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공연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완벽한 관객서비스! 애인과 함께 스트레스 풀만한 뮤지컬 - 오디션 도움이 되셨다면, 위의 손가락 버튼을 눌러 글을 추천해주세요! ■ 지금 꿈꾸고 계신가요? '뮤지컬 - 오디션' 이 뮤지컬은 꿈꾸고 있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뮤지컬을 보면서, 도니생각(s911.net)은 무엇인가를 위해 살았던적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봤습니다. 그 꿈의 이야기 지금부터 살짝쿵 공개합니다. (스포일러는 전혀 없으니까. 안심하고 읽으셔도 됩니다.) ■ 극의 줄거리 고등학생이었던 두 어린 학생이 가출을 합니다. 한명은 부모마저 없어 사회에서는 관심은 커녕 버려질수 밖에 없던 아이들..... 그리고는 그 친구의 전화를 받은 비교적 모범생 친구도 같이 가출을 감행하지요. 그렇게 세월은 몇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북스팝'이라는 인디밴드를 결성해, 자신들의 꿈을 찾아 매번 떨어지는.. 더보기 [뮤지컬] 아이다 - 귀를 즐겁게 해주는 대중적인 음악과 화려한 캐스팅 공연기간 : 2010년 12월 18일 ~ 2011년 3월 27일 공연장소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협력연출 : 박칼린 (음악슈퍼바이저 겸직) 음악감독 : 오민영 출연배우 : 아이다 - 옥주현 / 라다메스 - 김우형 / 암네리스 - 정선아 / 메렙 - 김호영 국내에서 초연될 때, 2005년 12월 쯤 LG아트센터에서 관람했던 기억이 있는 뮤직컬이다. 그 당시에는 메렙이 불렀던 곡의 감동을 잊지 못해, 꼭 다시봐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2010년 드디어 다시 공연되는 아이다. 이번 공연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원캐스팅이다. 보통의 뮤지컬들이 여러가지 이유로 더블캐스팅을 주로 하고 있는 요즘, 원캐스팅이라는 것만으로도 나의 가슴은 설레였다. 원캐스팅은 배우들의 여러가지 변수에 약점을 가지고.. 더보기 [뮤지컬] 스켈리두 - 사랑을 부르는 주문 재미있으셨다면, 위의 손가락 버튼을 눌러 글을 추천해주세요.! 아주 오래된 것은 아니지만, 몇개월전에 본 뮤지컬 인것 같다. 뮤지컬은 자고로 앞에서 봐야 하는데, 여러명이 가다보니, 맨뒷쪽자리에 앉게 되었다. 김정은 닮은 여자주인공의 성량이 조금 아쉽기도 했지만, 어쩌면 멀티맨이나 극단적인 캐릭터들이 대세인 요즘, 그런 평면적인 역활을 통해 기억에 남기도 쉽지 않을것 같다는 이해가 된다. 우선 뮤지컬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음악은 아주 훌륭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쉬운멜로디는 재미있게 뮤지컬을 보기에 충분한 매력이 있었다. 워낙 사랑을 노래하는 뮤지컬이 많다보니, 특별히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만한 뮤지컬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노래가 쉽게 들려, 여운은 꽤 남아 흥얼거리게 되는 뮤지컬이다. 극의 스토리는.. 더보기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글을 읽고 도움이 되셨다면, 위의 손가락 버튼을 눌러 글을 추천해주세요! 오! 당신이 잠든사이를 보러.. by Meryl Ko 작품에 대한 사전정보는 전혀 없었다. 단지, 남자의 자격 "하모니"편에서 깊은 인상을 심어준 최성원이라는 배우가 베드로 신부역활을 한다는 사실 하나 알고, 공연을 보러갔다. 이 작품을 만든 장유정 작가와 김혜성작곡가는 이미 전작에서도 같이 손발을 맞춘 베테랑들이다. 우연찮게도, 그들이 손발을 맞추엇던 "송산야화", "김종욱 찾기" 두 작품을 모두 관람했었던 것을 보면, 이 두사람작품과의 인연도 깊은가보다. 송산야화는 꽤 오래전 (최소 6~7년전)에 보았던 작품이라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음악이 아름다워서 현장에서 CD를 구매했던 기억이 난다. 김종욱 찾기는 이번에 영화로도 만들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