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케이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니 브라우저를 생각하다 -1] 재미있는 웹브라우저의 역사 도움이 되셨다면, 위의 손가락 버튼을 눌러 글을 추천해주세요! ■ 영원할 것 같았던 넷스케이프 도니생각(s911.net)이 처음 인터넷을 접할 90년대만 해도, 웹브라우저라는 것이 넷스케이프가 거의 유일했었다. 그당시 익스플로어가 있기는 했지만, 호환성이 좋지 않아 사용자가 10%도 안되던 시절이다.(심지어는 익스플로어를 쓰면 미개인 취급을 당하기도 했다.) 그때만 해도, 넷스케이프는 영원할 것만 같았다. ■ 끼워팔기로 거저먹은 익스플로어 하지만 넷스케이프 제국은 오래가지 못했다. 불과 2~3년사이 윈도우 O/S에 끼워져 나오는 익스플로어에게 시장을 내주기 시작했고, 국내 웹개발자들이 손쉽게 개발할수 있는 ACTIVE X가 범용화 되면서, 넷스케이프는 완전히 우리의 기억속에서 사라져갔다. ■ ACTIVE..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