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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면적으로는 야당의 승리였지만...

표면적으로는 야당의 승리였다. 하지만 도니는 선거결과를 보면서 씁쓸함을 감출 수 없다.
여당이 승리하든, 야당이 승리하든 솔직히 도니는 별관심 없다.
그 지역에서 가장 적합한 사람을 뽑았을거라 생각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도니(s911.net)는 씁쓸함을 감추지 못하는 걸까?

■ 김태호의 당선?  MB의 독선적인사코드에 면죄부를 주는건 아닌지..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을 가졌던 김태호 전 국무총리 지명자가 결국은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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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의 책임자를 몇일 지나지 않아 다시 공직에 중용하는등
여론이나 국민의 정서는 상관하지 않고 독선적인 인사권을 휘두르는 부분이, 4대강사업의 무리한 추진과 함께  가장  불만이 컸었다.

그런데 한번 청문회에서 낙마한 김태호당선자가 보궐선거에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나라당이 갈때까지 가는 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고, 이번선거에서 김태호당선자가 당선되면 그 어떤 결과에도 야당은 승리한 선거가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당선되었다. 청문회에서 온갖 문제들이 들어 났음에도 불구하고...

■ 야당은 이번 결과로 치열한 반성이 자만보다 치열한 반성이있어야..

그렇다면 무엇을 의미하는가?
김태호당선자를 낙마시킨 많은 국민의 정서와 야당의 폭로(?)발언들이 결국은 김해지역시민들에 의해 평가받아 버린 꼴이 된것이다.

무엇이 노무현전대통령의 고장 김해에서 김태호당선자를 당선하게 만들었는가?
야당은 다른 지역 승리에 자만하기 보다, 김태호당선자의 당선을 통해 치열한 자기 반성이 있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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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ephia.tistory.com BlogIcon sephia 2011.04.28 12:47

    하지만 저래 되어도 선관위에서 특임장관실의 선거 개입을 걸고 넘어지면..... ㄱ-

    • 어떻게 되든, 이번에 당선되신 모든분들이 지역사회의 여론을 잘 수렴해서 청렴하게 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방문해주시고 글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많이 아쉽죠 제어떻게 정치가 전개될지 흥미로워요

    • 아무리 문제가 있을수 있는 사람이라 해도, 특정정당들의 옷(여당이든 야당이든)만 있고 나오면 면죄부가 발행되는 사회구조인것 같아 씁쓸하네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 도니생각의 예상이 현재까지는 맞고 있다.

저번 포스팅에서 에버튼 전은 쉬고 샬케 1차전에 나올것이라 예상했는데, 그 예상은 맞았다.

관련글
2011/04/21 - 맨유 시즌 잔여 경기 일정 및 박지성 출전예상경기

하지만, 도니(s911.net)가 생각했던것 보다 , 박지성의 임무는 훨씬 공격적인 것이었고, 플레이 자체도 터프해서 당황했다.

■ 생각보다 공격적이었던 맨유 , 당황한 샬케

전반 5분경 측면에서 수비수 두명을 제치며 슛하는 장면


역시 퍼거슨이었다.
박지성을 투입한다는 것은 최대한 실점을 않겠다는 의도라고 생각했지만, 맨유는 전반초반부터 공격적으로 앞으로 나왔고, 그것을 입증하기라도 하듯,  평소같으면 패스할 위치에서 위의 그림과 같이 수비수 두명을 제치며 박지성은 과감히 슈팅을 시도한다.
(박지성은 전반초반에는 무리한 돌파나 슈팅을 자제하고, 대등한 경기 후반에는 과감한 슈팅을 날린다. (ex. 울버햄튼전))

사실 샬케는 맨유가 그리 공세적이지 않을 것이라 예상을 한것 같고, 초반에 약간 느슨한 플레이를 하다가 흐름을 빼앗긴 것을 보면 퍼거슨은 박지성에게도 공세적인 임무도 부여하지 않았을까 싶다.

비록 두번의 아까운 찬스 (특히 전반 35분경의 슈팅은 아무리봐도 아쉽다.)를 놓치기는 했지만,
박지성은 공격과 수비의 발란스 그 어떤 흐름도 놓치지 않고 샬케를 당황하게 하기에 충분했다.

특히 평소의 박지성과 다르게 여러번 파울을 받는 모습에서는,  챔스 초보인 샬케를 처음부터 윽박지르려는 박지성과 퍼거슨의 의도가 보이는 것 같았다.

■ 완전한 클래스로 올라갈 수 있는 기회는 미루게되었지만....

사실 전반 30여분경 슈팅이 성공만했다면, 박지성의 네임벨류가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기회였다.
축구가 아무리 여러가지를 평가하더라도, 결국은 골을 넣는 공격수를 더 많이 기억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비록 아쉽게도 그런 기회는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지만, 역시 박지성이었고, 역시 퍼거슨이었다.

공수에서 기존과 다르게 조금더 터프한 모습으로 샬케를 윽박지르는  박지성을 보면서,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초보와 마찬가지인 샬케를 당황하게 만들려는 퍼거슨의 의도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보며, 100% 임무 수행
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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