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니의 뉴스꼬집기] 엄기영 - 다이아몬드를 쫓아 떠난 심순애 글을 읽고 만족하셨다면, 위의 손가락 버튼을 눌러 글을 추천해주세요.! 엄기영 전 MBC 사장이 자진사퇴 후, MBC에서 고문자격으로 월 1천만원이 넘는 보수를 챙겼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것의 잘잘못을 따질 생각은 없다. 하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사랑하는 애인을 떠나보내고, 과거를 회상하는 심정으로, 엄기영 MBC 전 사장에 대한 몇마디 이야기를 늘어놓으려 한다. '엄. 기. 영' 자칭 진보 또는 민주개혁 세력이라 생각하는 사람들한테는 그 이름은 마치 '다이아몬드를 쫓아 떠나는 심순애' 같은 느낌일 것이다. '엄. 기. 영', 그는 대한민국 언론자유의 퇴보를 막을수 있는 최후의 보루였다. 정연주 사장이 권력의 손에 의해 찢겨져 나가고 남은 유일한 보루. 정연주 사장은 그런 엄기영에 대한 동지애로 오마이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