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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나는 가수다 - 김영희 PD 교체? 꼴찌는 살아남아서는 안되는 사회가 원칙이고 정의일까?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을 눌러 추천하시면 더 많은 분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이글로 욕먹을 각오했다. 90년대 일밤의 성공을 이끌었던 김영희PD가 프로그램이 자리잡기도 전에 쫓겨났다. 단한번의 실수(?)로 물러나야 할만큼 김영희PD의 존재감이 약한 것 이었던가? 오늘 도니생각(s911.net)은 이 글을 읽는 네티즌들의 욕먹을 각오로 지금 여론과 반대되는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 PD수첩 - 4대강편 방송보류시킨 경영진은 왜 안물러나는가? '나는 가수다' 는 두 세차례의 방영으로 많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분명 신선한 충격을 주는 예능이었다. 근래 일밤에서 이정도 반향을 불러일으킨 코너가 몇개가 되는가? 그런 프로의 PD가 하루아침에 교체당했다. 원칙에 대한 여론(?)의 무자비한 폭격앞.. 더보기
[도니의 뉴스꼬집기] 엄기영 - 다이아몬드를 쫓아 떠난 심순애 글을 읽고 만족하셨다면, 위의 손가락 버튼을 눌러 글을 추천해주세요.! 엄기영 전 MBC 사장이 자진사퇴 후, MBC에서 고문자격으로 월 1천만원이 넘는 보수를 챙겼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것의 잘잘못을 따질 생각은 없다. 하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사랑하는 애인을 떠나보내고, 과거를 회상하는 심정으로, 엄기영 MBC 전 사장에 대한 몇마디 이야기를 늘어놓으려 한다. '엄. 기. 영' 자칭 진보 또는 민주개혁 세력이라 생각하는 사람들한테는 그 이름은 마치 '다이아몬드를 쫓아 떠나는 심순애' 같은 느낌일 것이다. '엄. 기. 영', 그는 대한민국 언론자유의 퇴보를 막을수 있는 최후의 보루였다. 정연주 사장이 권력의 손에 의해 찢겨져 나가고 남은 유일한 보루. 정연주 사장은 그런 엄기영에 대한 동지애로 오마이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