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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나는 가수다 - 박정현의 1등? 이상할 것이 무어냐? ■ 예상하지 못한 순위? 도니(s911.net)와 방송을 같이 보고 있던 사람들이 한결 같이 한 말이다. 모두들 임재범, BMK, 이소라 정도가 경합 할 것 같다고 했다. 그런데 박정현이 1등이다. 박정현 또한, BMK와 둘이 남았을때 본인이 꼴등이라고 생각하는 표정 이었다. 정말 예상밖의 결과인걸까? ■ 처음 1~2소절만에 감탄해버린 그녀의노래.... 듣는 사람마다 차이는 있을 것이다. 이제부터는 순전히 도니(s911.net)의 주관적 견해이다. 조용필씨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라는 곡을 선곡했다고 했을때, 1. '많은 사람이 모를텐데'라며, 두번의 선곡 모두 결과보다 모 정말 자기만의 무대를 보여주고 싶어하는 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2. 조용필이라는 대가수의 완전한 영역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할까?.. 더보기
나는 가수다 - 임재범의 방송태도... 그가 할 수 있는 최선.... ■ 최민수의 느낌이 있는.... 카리스마라는 단어.... 임재범에게 붙일수 있는 가장 적절한 단어가 아닐까 한다. 큰형님의 포스가 느껴지는 존재감. 마치 물의를 일으키기전 방송에 나와 큰형님의 포스를 풍기던 최민수의 모습이 느껴졌다. ■ 긍정적이었던 그의 방송 매너..... 도니(s911.net) 같이 기가 약한 사람들은 제대로 쳐다보기도 무서울정도로 그가 내뿜는 기운은 범상치 않았다. 그 기운을 받았는지 첫 방송에서, 1위라는 업적을 이뤘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었다. 오랜만에 나오는 방송인데도, 전혀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미화시키려 하지 않았고, 고상하게 이야기하려 하지 않고 솔직하다라는 느낌을 받게 해주는 그의 말들이었다. 자신이 먼저 나오고 싶어했다는 말이나, 딸을 위해서 라는 그의 말이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