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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나는 가수다 - 정엽의 잊을께 와 YB밴드의 잊을께 비교듣기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을 눌러 글을 추천해주세요! 더많은 분들이 글을 읽으실수 있게 됩니다. 원곡 - YB밴드(윤도현)의 잊을께 편곡 - 정엽의 잊을께 포스팅한 글에서도 언급한 것과 같이, 정엽은 어쩌면 덜 알려진 원곡때문인지도 모른다. 덜알려진 상태에서 정엽이 워낙 완벽하게 자기곡처럼 소화했기때문에, 얼마나 정엽이 고민하고 노력했는지 평가단이 놓쳤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가수다 2번째 경연에서 정엽이 부른 잊을께 를 원곡과 함께 실어본다. 다음가수에게 양보하게 되었지만, 정엽은 충분히 자랑스러워 할만 한것 같습니다. 감상해보시고 느낌을 달아주시면 감사.!! * 탈락자라는 표현을 쓰고 싶지 않아, 다음가수에게 양보하게 된 이란 표현을 썼다. 아무리 생각해도 흥미진진함도 좋지만,.. 더보기
나는 가수다 - 두번째 경연 느낌들( 이소라, 백지영, 김건모, 김범수, 윤도현, 박정현, 정엽)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더많은 분들이 글을 읽을수 있게 됩니다. ■ 평가? 누가? 누굴? 2번째 경연을 보면서 든 생각이다. 누가 누굴 평가 할 수 있을까? 그들에게 7위라고 발표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해보였다. 감동의 무대들... 한가지 안타까운 것은 촬영시점을 알수 없으나, 아마도 시청자들에게 논란이 있고 나서인듯 했다. 농담을 하며, 속내를 쉽게 드러내려하지 않았지만, 김건모는 많이 어두워보였고, 김제동 또한 그리 편해보이지는 않았다. 2번째 경연에서 큰 감동을 받은 도니생각(s911.net)은 감동받은 것들을 나누고자 한다. (위에 이야기 한데로, 누가 누구를 평가하거나 비평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 그저 내가 느낀 감정들을 공유하고 싶다.) ■ 이소라 - 몰입할 수.. 더보기
나는 가수다 - 첫탈락자 김건모. 재도전의 의미 도움이 되셨다면, 위의 손가락 버튼을 눌러 글을 추천해주세요! ■ 남자의 자격이 확실히 위기의식을 느낄만한 프로이기는 하다. 데뷔 10년~20년씩 된 가수들이, 그것도 내놓으라 하는 가수들이 긴장하고 새로운 무대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남자의 자격이 앞으로 어려운 도전을 만났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가수다! 첫번째 탈락자를 보며 몇글자 적는다. ■ 청중들의 귀는 대동소이 한가보다. 1위가 누가 될지에서는 사실 김범수와 이소라를 예측하고 있었다. 하지만 윤도현의 무대 또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모습이 워낙 역력하여 누가 토를 달기도 쉽지 않은 그런 1위였다. 탈락은 사실 어느정도 예측이 되었다. 너무나도 원곡에 가까운 편이한 편곡, 김건모의 개성이 묻어나지 않는 무대 등을 보면서, 워낙 대.. 더보기
[도니의 뉴스꼬집기] 언론통제의 시대는 끝났다? (KBS의 윤도현 내레이션 불가판정에 대해)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위의 손가락버튼을 눌러 글을 추천해주세요. ▲ 윤도현이 내레이션을 했던 오마이텐트 화면 김제동이 진행한 파일럿 프로그램 '오마이텐트' 역시 많은 사람들과 언론들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외압이라는 의혹과 함께 조용히 사라져 갔다. ⓒ 성광돈 현 정권은 정권초기에 집요하리 만치 정권과 다른 정치색을 가진 언론과 논객, 연예인들을 교묘하게 탄압하는 듯한 인상을 풍겼다. 인물로 치자면 김미화, 김제동, 윤도현등 사회참여가 활발한 연예인들이 방송가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어졌고, 진중권은 강의하던 대학들에서 강의를 할 수 없게 되었다. 정연주 KBS 사장의 퇴진 ,엄기영 MBC 사장의 퇴진(엄기영 사장의 정치색은 오히려 지금 정권과 더 비슷한 것 같지만, 퇴진 당시의 과정이 개운치 않은 것은 세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