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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나는 가수다 - 김영희 PD 교체? 꼴찌는 살아남아서는 안되는 사회가 원칙이고 정의일까?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을 눌러 추천하시면 더 많은 분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이글로 욕먹을 각오했다. 90년대 일밤의 성공을 이끌었던 김영희PD가 프로그램이 자리잡기도 전에 쫓겨났다. 단한번의 실수(?)로 물러나야 할만큼 김영희PD의 존재감이 약한 것 이었던가? 오늘 도니생각(s911.net)은 이 글을 읽는 네티즌들의 욕먹을 각오로 지금 여론과 반대되는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 PD수첩 - 4대강편 방송보류시킨 경영진은 왜 안물러나는가? '나는 가수다' 는 두 세차례의 방영으로 많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분명 신선한 충격을 주는 예능이었다. 근래 일밤에서 이정도 반향을 불러일으킨 코너가 몇개가 되는가? 그런 프로의 PD가 하루아침에 교체당했다. 원칙에 대한 여론(?)의 무자비한 폭격앞.. 더보기
나는 가수다 - 첫탈락자 김건모. 재도전의 의미 도움이 되셨다면, 위의 손가락 버튼을 눌러 글을 추천해주세요! ■ 남자의 자격이 확실히 위기의식을 느낄만한 프로이기는 하다. 데뷔 10년~20년씩 된 가수들이, 그것도 내놓으라 하는 가수들이 긴장하고 새로운 무대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남자의 자격이 앞으로 어려운 도전을 만났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가수다! 첫번째 탈락자를 보며 몇글자 적는다. ■ 청중들의 귀는 대동소이 한가보다. 1위가 누가 될지에서는 사실 김범수와 이소라를 예측하고 있었다. 하지만 윤도현의 무대 또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모습이 워낙 역력하여 누가 토를 달기도 쉽지 않은 그런 1위였다. 탈락은 사실 어느정도 예측이 되었다. 너무나도 원곡에 가까운 편이한 편곡, 김건모의 개성이 묻어나지 않는 무대 등을 보면서, 워낙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