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대강

4.27 보선-1] 김태호의 당선? MB의 독선에 면죄부를 발행하다. ■ 표면적으로는 야당의 승리였지만... 표면적으로는 야당의 승리였다. 하지만 도니는 선거결과를 보면서 씁쓸함을 감출 수 없다. 여당이 승리하든, 야당이 승리하든 솔직히 도니는 별관심 없다. 그 지역에서 가장 적합한 사람을 뽑았을거라 생각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도니(s911.net)는 씁쓸함을 감추지 못하는 걸까? ■ 김태호의 당선? MB의 독선적인사코드에 면죄부를 주는건 아닌지..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을 가졌던 김태호 전 국무총리 지명자가 결국은 당선되었다. 용산참사의 책임자를 몇일 지나지 않아 다시 공직에 중용하는등 여론이나 국민의 정서는 상관하지 않고 독선적인 인사권을 휘두르는 부분이, 4대강사업의 무리한 추진과 함께 가장 불만이 컸었다. 그런데 한번 청문회에서 낙마한 김태호당선자가 보궐.. 더보기
나는 가수다 - 김영희 PD 교체? 꼴찌는 살아남아서는 안되는 사회가 원칙이고 정의일까?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을 눌러 추천하시면 더 많은 분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이글로 욕먹을 각오했다. 90년대 일밤의 성공을 이끌었던 김영희PD가 프로그램이 자리잡기도 전에 쫓겨났다. 단한번의 실수(?)로 물러나야 할만큼 김영희PD의 존재감이 약한 것 이었던가? 오늘 도니생각(s911.net)은 이 글을 읽는 네티즌들의 욕먹을 각오로 지금 여론과 반대되는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 PD수첩 - 4대강편 방송보류시킨 경영진은 왜 안물러나는가? '나는 가수다' 는 두 세차례의 방영으로 많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분명 신선한 충격을 주는 예능이었다. 근래 일밤에서 이정도 반향을 불러일으킨 코너가 몇개가 되는가? 그런 프로의 PD가 하루아침에 교체당했다. 원칙에 대한 여론(?)의 무자비한 폭격앞..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