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1/05/06

어린이영화? 노미오와 줄리엣 - 과연 어린이영화 맞을까? ■ 가정의 달 인데, 집에만 있으면 뭐하겠나? 5월은 가정의 달......어린이날 선물을 미리 못사준 미안한 마음에 아이들에게 보여줄만한 영화를 한편 골랐다. 노미오와 줄리엣! 로미오도 아니고 왠 노미오? 아이들에게 보여줄만한 영화인지 지금부터 살펴보자. ■ 전체 관람가 영화 맞어? 내용은 간단하다. 세익스피어 원작의 로미오와 줄리엣 처럼 원수인 두가문사이에서 두 요정이 사랑을 하고 두 가문이 화해를 한다는 내용이다. 얼핏 보면 교훈적일 수도 있을 것 같지만, 도니(s911.net)가 보고 나서의 느낌은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부적절하다 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첫째, 폭력적이다. 원수가문인것 까지는 좋지만, 상당히 내용이 폭력적이고, 당한만큼 갚아준다는 복수와 관련된 내용들도 많이 포함되어있다 둘째, 사랑.. 더보기
삼성특검 변호사 결국 삼성 부사장으로 들어가다... ■ 삼성 부사장? 능력있어서 옮긴다는데 할말은 없다. 삼성특검 당시검사도 아니고, 특검변호사가 삼성 부사장으로 들어간다고 한다. 삼성의 부사장 자리가 보통자리인가? 능력이 있어서 옮긴다는 데, 축하해야 할 일이긴 하지만 왠지 씁쓸하다... ■ 한편으로 다행이다. 특검검사가 자리를 옮긴것이 아니라... 사실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검검사도 아니고 특검당시 변론을 맡았던 변호사 아닌가.... 자신의 소신에 따라 변론했을테고, 또 그런 공적을 눈여겨 본 삼성에서 스카웃 해가는 것은 누가 뭐라고 하겠는가? 전직 판검사 변호사까지 수두룩 한 삼성의 법무팀에 부사장이라는 직함을 들고 옮길정도면, 특검의 결과가 상당히 만족스럽기는 했던것 같다. ■ 진실을 만들어낼 수 있는자. 다 내게로 오라.... 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