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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스포츠

맨유 시즌 잔여 경기 일정 및 박지성 출전예상경기






■ 무슨 예상인들 못해보랴?
이번 글은 철저하게 도니생각(s911.net) 주관적 견해다.
마음같아서야 다 출전하면 좋겠지만, 아마 그러기는 쉽지 않을 듯 하다.
그래서 도니생각 마음대로 일정에 따른 출전 예상을 적어본다.

■ 4월27일~5월9일 3~4일에 한번꼴인 빅매치데이
우선 아래의 잔여경기 일정부터 살펴보자

경기일시는 한국시간기준임


4월27일부터 5월9일까지는 네티즌들이 3~4일에 한번씩 즐거운 예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한달에 한두번 있을까 말까한 빅매치가 불과 12일만에 4경기가 열린다.
아무리 두터운 스쿼드를 자랑하는 맨유지만, 저 4경기중 박지성이 최소 2경기는 출전하게 될것이다.

가정1. 챔스리그 준결승 1차전은 무조건 출전한다
박지성에게 다행인것은 챔피언스리그가 원정경기부터 있다는 것이다.
퍼거슨의 성향상 토너먼트 첫경기가 홈일 경우, 대량득점으로 승리하기 위해 공격적인 스쿼드를 짜게 되지만,
첫경기가 원정이면, 최소실점을 하는 스쿼드를 고려하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박지성에게 유리하다.

가정2. 아스널 전은 무조건 출전한다.
전세계가 인정한 아스널 킬러 박지성을 출전안시킨다는 것이 이상하지 않을까?

가정3. 연속 2경기를 뛰게 된다면 챔스2차전은 결장(체력안배)하고, 첼시와의 홈경기에 박지성을 출전시킨다.
챔스 준결승 2차전 맨유홈경기에서는 화끈한 공격력을 위해, 나니 발렌시아 조합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도니생각은 위와 같은 이유로 표의 1안의 확률이 가장 높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1차전결과가 여의치 않아 수비실점도 최소화해야 한다면 퍼거슨이 4경기 연속출전시키는 것도 고려해볼만하다.

참고로  챔스결승 선발출전 예상은 도니생각의 순수한 소원일뿐, 뚜렷한 근거는 없다.

■ 부디 골넣고 대박나자.

전경기 출전하지 않아도 좋다.
딱 4경기만 나와서 4경기 모두 결승골 기록하는 꿈을 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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